Slayers Vol.13

자막수정: 제로미트(www.donkeyrg.com)

14th 자막 : Ruby-Eye (giga_lev@hanmail.net)

날뛰는 몬스터가 있으면
끝까지 쫒아가 때려눕히고

반짝이는 보물이 있으면
강제로 독점!

대담무적 전광석화
승리는 나를 위해서 있어!

슬레이어즈

슬레이어즈

たちむかうさきにかわいたかぜ
서서 바라보는 정면에서 메마른 바람이

슬레이어즈

はげしくふきあれても
세차게 불어와도

じゅもんのひとつもとなえたなら
주문하나 외우기만하면

わたしのペ-スになる
내 패이스가 되지

だれもがうらやむこのパワ-と
누구나가 부러워하는 이 힘과

びぼうがゆるさないわ
미모가 용서하지않아

どんなあいてでもひるまないで
어떤 상대라도 당당하게

マントをなびかせるの
망토를 펄럭이는거야

あれもしたいこれもしたい
저것도 하고 싶어 이것도 하고 싶어

おんなこにみえたって
여자애로 보인다고해서

ゆだんしたらじごくいきよ
방심하면 지옥행이야

じゃまはさせないから
방해하게 하지 않을테니까

Far away おもうままわがままに
Far Away, 내 생각대로 내 마음대로

たびをつづけてゆきたい
여행을 계속하고 싶어

つらいひびもえがおでピリオドよ
괴로운 나날도 웃는얼굴로 마침표야

Far away いくつものまりょくだいて
Far Away, 얼마만큼의 마력을 안고

きょうをこえてゆきたいの
오늘을 넘어 가고 싶어

ゆめにむかい
꿈을 향하여

あるきつづけてゆく
계속 걸어가는거야

かぎりないほど
한 없을 정도로

기인한 사정으로 인해 이상한 동료를 만들었다.

어떻게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함께 여행하고 있다. 정의를 숭배하는

바보같이 활발한 아멜리아는

흑마술 최고의 드래곤 슬레이브를 가르쳐 달라고 한다.

이것으로 산에 봉인되어 있던 고스트들이 풀려났다!

아멜리아의 활약으로 어찌해서 사건을 해결했다.

드래곤 슬레이브를 배우는 것을 포기했지만서도..

난 그것이 마지막 고생이길 바라지만...

MONEY! 현상금 사냥꾼을 물리쳐라!

물러나라! 난 세이론 최고의 용사다.

받아라! 이 드래곤아!

여기가 세이론?! 대단하군!

그거야 당연하지!

세이룸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중 하나야.

자랑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도시보다

안심하고 살수있고 많은 것은 할 수 있지.

당신 말이 맞는 것 같군.

그렇지, 리나?

뭐가?

아무것도 아냐.

그래?

살찌겠다 너!
/ 내가 상관할 바 아니잖아.

하나만 주면 안될까?
/ 싫어!

저것이 리나 인버스

좋아, 필 씨! 당신 집으로 가요. 밥 먹고, 그리고 나서...

잠깐! 잠깐! 저 성에 바로 들어갈수 있을거라 생각하나?

어, 리나. 네가 있는 포스터가 있는데.

리나 씨의 포스터가?

내가 드디어 이렇게까지 유명해진 거야~?

어디? 어디?

현상수배! 500000 Gold

뭐야 이건?

대단하군. 이렇게까지 리나의 내면을 그려내다니.

음, 걸작이군.

분명히 유명한 화가가 그렸을거야.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이건 수배전단이잖아!

수배전단?

가우리, 네 것도 있는데.

제르 것도.

리나씨, 무슨 짓을 했었죠?

법이란 자비로울수 있지. 지금 당신이 실토한다면...

처음부터 의심스러웠어.

리나씨... 당신 정말 악당인가요?

어... 잠깐!

음. 어, 어디 보자...

괜찮아! 내 생각엔, 난 얼마동안 나쁜 짓을 하지 않았어.

그걸 알아내는데 그렇게 오래 걸려?

그리고, "얼마동안"란게 무슨 뜻이죠?

시끄러워! 가우리는 어떤데?

누구, 나?

넌 내가 무슨 일을 했는지 기억한다고 생각해?

맞아...물어본 내가 바보였어.

그런데, 이걸 어떻게 하지 않는다면...

이런 연출이 있겠지.

알고 있었지만서도..

이 대악인! 리나 인버스!

그리고, 가우리 가브리에브

감히 검은 철기사단 앞에 나타나다니?!

우리가 너희들의 악행의 대가를 치루게 해주마.

대..
/ 대악인?

리나씨가 대악인이라 함은 그것을 막는 것이 나의 사명!

리나 인버스, 그리고 가우리 가브리에프!

우리가 함께 여행을 했다고 해도...

당신들이 악인임이 밝혀졌고

정의를 지키려는 나의 사명을 지닌 내가

못 본 체 할 수 없다~!

설령 전에 동료라고 할지라도

난 당신들과 싸울것이다.

조용히 자수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천벌을 받을것이요!

안돼, 제 진심이야.

그렇다 해도..

에잇! 문답무용! 모두 체포하자고요!

으아! 으아! 으아! 잠깐, 저들 좀 막아봐요!

이제와서 누구도 막을 수 없을 것 같은데.

으..여긴 도망쳐야 할 것 같은데!

옛 것이 좋은거! 라이팅!

레비테이션!

아야...

쫓아요 모두! 지구 끝까지라도!

악당은 반드시 심판 받아야해!

너무 무리하지 마라~

내가 대장이었다고 생각되는데!

보디가드했던 보수는 잊지말라구요.

알았어. 내가 막아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미안하구만.

어쨌거나, 행운을 비네.

아뇨 아뇨 다른 이들을 보내지 않은걸로도 고마워요.

어이, 리나! 그들이 온다구!

다음에 보죠!!
/ 그럼!

기다려! 돌아와!

겨우 따돌린건가?
/ 그래

언제나 못말리는 공주님이다..정말

그러긴 해도 현상금이 붙다니 말도 안돼..

이게 계속된다면, 더 많은 이들이 우릴 쫓을거야, 리나.

어떻게하지?

당연하지. 누가 우리에게 현상금을 걸었는지 찾아서

손봐줘야지!

그거 리나답군.

우리는 레노스 왕국에까지 알려진 은기사단이다!

디그 볼트~!

우리가 계속 이런 나름대로의 정의편들을 쳐부순다면

두목 그자신이 모습을 드러낼거야.

하지만..너 적당히라는 걸 모르는 거니....

"틈을 주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당한다." -(소설에선 적당히 휘둔 주먹 바위도 부순다...라는)

뭐야 그게..

의미는 없어.

봐, 우리가 떠드는 동안 다음 손님이 오셨군.

안녕하신가. 우리는 에도 왕국에서 온...

최강의 전사들이라고 전국에 알려진...

응,응. 어떻든간.

어이, 여섯번째인가?

일곱번째 같은데.

지금쯤 두목이 나타날 것 같은데.

엉?

이것봐! 가우리를 위해 만든것 같은데,

뭐?

이 리나 인버스가 정말 바보라고 생각한다는거야?!

저것은...?

금화 천만 정도는 우스운

전설의 유니콘의 뿔

어, 실수다!

바보아냐?
/ 어떻게 내가 이런 것에?!

결국 내가 당신을 잡았군요, 리나 씨!

아멜리아?!

방금..껀..아프겠다....

죄 값을 받을 때가 됐군요, 리나씨! 가우리씨!

상당한 마도사라고 들었는데

이런 멍청한 함정에 빠지다니!

당신들이 우리에게 현상금을 건 사람들이군!

그렇다.

너흰 뭐하는 녀석들이냐..?

난 현상금 사냥꾼, 쟝그러스.

그리고 난 마도사, 브루므군.

쟝그러스...

브루므군?

너희들을 잡아 사이라그로 데려갈거다.

사이라그?!

거기서 누군가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다.

누군가?

우리가 거기에 갈거라고 생각해?

잠깐. 그걸 치우라고 권하고 싶군.

뭐?!

조용히 따라오지 아니면 이것이 철창으로 던질거다.

도망갈 곳은 없다.

제길!

체.. 원하는데로 해!

풀어줘, 이 멍청아!

이렇게 약한 여자를 괴롭히면

저주받을거다! 듣고있냐?!

안으로!

잠깐! 내가 왜 이런 걸 몸에 두루고 있어야 하지?!

그렇게 해놓지 않으면, 네가 말썽을 부리기 때문이지.

뭐라고..!!

잠깐! 잠깐! 잠깐!

어째서 너는...내가 문제덩어리로 보인다는 거냐!

내가 박살내주마!

신경쓰이게 왜 이런걸 두루게 하는거야?!

꺼내줘! 꺼내줘!

야수 잖아...완전히

마.. 편히 쉬고 있길..

하지만..여기까지다..

내가 가만히 있을거라 생각한다면, 잘못 생각한 거야~!

모든 힘의 근원이여, 핏빛으로 밝게 타오르는 불꽃이여!

플레어..

아야야야...으요이요으이요야..

리나!

말하는 걸 잊었었는데..

아가씨가 머리에 두른 링
마법을 쓰려고 하면

전기가 흐를테니까 조심하도록

손오공이냐?!

그런건 빨리 말해~

까 먹었던것 같군.

기억 좀 잘 하라구!

얌전히 있는 것이 몸에 좋을 거야.

짜증나게 얄미운 녀석이잖아..

저 둘의 현상금이다.

아니요. 전 정의의 이름으로 했을 뿐이죠.

돈을 받을 수는 없어요.

이런, 저 여자는 올 때만큼이나 다루기 힘들군.

곧바로 도망가려고 하는군!

그들은 포기할 때를 모르죠!

정말이다..

이런 꼴로 만들다니..
날 미치게 만드는군!

으, 후회하게 만들어주지!

그런다고 해도

내 검을 가져가고, 넌 마법을 쓸 수 없으니...

어떻게 할 수가 없잖아.

마법을 쓸 수 없는 것은 아니야.

어? 하지만..

단지 주문을 외울 때 전격이 있는 것 뿐이야

그게 그거지..어쩔 셈인데?

참고 주문 외우는 거지.

모든 힘의 근원이여...

으야으야이야 으갸으갸갸

핏빛으로... 밝게... 타오르는 불꽃이여!!

플레어...

애로우!!!

언니가 나에게 했던 것에 비하면

이런 건 아무것도 아니지!

가우리, 가자!

너 언니가 있었어?

내가 말하지 않았던가?

가자! 가자! 가자!

뭘 한거야?

뭘 하려는건가?

바로 이거다!

플레어...

리나!

실례!

있다.

리나. 움직이지마!
/ 잠깐...너...

음... 나쁘지 않군.

뭐가 나쁘지 않아!

넌 섬세라는 단어도 모르냐~!

자. 앞은 녀석들을 혼내주는 것.

기다리고 있었다.

잘도 우리에게 현상금을 달다니..

이건 내가 바라는 것이다.

헹이다~!
/ 네 상대는 내가 아니다.

네 상대는...나다.

그렇다는 것은 내 상대는 너란 말인가?

그런거다.

듣기론 꽤 한다던데.

너와 상대하길 바랬다.

후회하지 마라.

플레어 애로우!

프리즈 애로우!

여태까지 3류 마도사라고 생각했었는데

좀 하는것 같이 보이잖아!

도발에도 안 넘어가니..

방심하면 안 될 상대 같네.

리나씨 너무해. 나에게까지..

잡아! 잡아!

다시 한번 정의를 위해!

내게 상처낸 건 네가 처음이다.

전에는 약골들만 상대했나보군.

하지만 장난은 여기까지다.

하울링 소드!

뭐.. 뭐야 방금건?!

마검 하울링 소드!

이 검으로 누구라도 벨 수 있지.

뭐야.. 이 쪽도 가지고 있다구.

빛이여!

오우 빛의 검이군.

이거 재밌겠군.

이러단 끝나지 않아.

대악당, 리나 인버스!

이 이상 악행을 계속 하겠다면

이 아멜리아가 상대해 주겠다.

아멜리아...

방해하면 안돼. 악당은 저 녀석들이야!

우리들은 음모에 휘말린 거 뿐이라구!

에? 하지만... 그들은 리나씨들이 악당이라던데

잘생각해봐 아멜리아..
저쪽과 나 중에 누가 악당처럼 보이지?

자.. ^^;;

둘 다.

아멜리아!!!

당신은 이렇게 그들은 저렇게 말하는데...

프리즈 애로우!

플레어 애로우!

리나 씨와 브루므군 씨? 누가 찐짜 악당이지?

어떻게 해야 하지?

그렇군! 정의는 항상 승리하지!

그러면 이기는 쪽이 정의이군!

모든 힘의 근원이여, 핏빛으로 밝게 타오르는 불꽃이여!

내 손에 모여 힘이 되어라.

자....잠깐!

파이어볼!

아멜리아. 이 무슨 짓이야.

역시 리나씨가 정의의 편이었군요.

전 그렇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그래, 내 기억하기론 누군가 다른 말을 한 것 같은데.

으아, 무슨 일이 있었지!

가우리
/ 오, 리나.

괜찮아?

오늘은 물러가지만 반드시 돌아온다!

역시 사이라그에 가야겠지.

어쨌든 이 일 뒤의 주모자가어디인지 찾아내지 못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절대 모를거야.

그들은 누구지? 목적은 무엇인지.

바로 그거에요.

뭐? 아멜리아?!

여기서 뭐하는거야?

이번 일로 확실해졌어요.어딘가가 악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

그리고 리나 씨들이 연관되어 있다는 것도.

그렇다면 저도 동행해서 악의 야망을 부실거예요!

그래서 당신들과 함께 여행할거예요, 부탁합니다!

설득은 무리겠는데, 진심인거 같은데.

아멜리아!
아까의 폭발로 탑이 무너진 것 때문에

필씨에게 혼날까봐
잠시동안 성을 떠나려는 게 아냐?

아멜리아! 일을 벌여놓고 어딜 가려는게냐?

큰일이다! 자, 출발하죠!

자...잠깐, 아멜리아!

어서 가죠!

마..어쩔 수 없지.

동행을 얻은 것 같은데!

어서 오지 않으면 용서하지 않을테다~!

사이라그를 향해 출발~!

이런 이유로 나머지는 부탁해요~!

うるわしき Stylish

아름다운 Stylish

もんくのつけいうもないわ

불만의 말도 없어

ごくじょうの Smiling

극상의 Smiling

つぶらなひとみはつみかな

귀여운 둥근 눈동자는 죄일까?

ドジなばめんだって

실수한 상황이라도

うるるとかわしたら

울먹거리면

だれもがいちころで

누구나가 아주 쉽게

ゆるしたくなちゃうわたしのびとく

용서하고 싶어 져 버리는 나의 미덕

くじけないから My Heart

좌절하지 않을거야 My Heart

あしたへつきすすんでゆく

내일에 힘차게 나아가네

くじけないから My Heart

좌절하지 않을거야 My Heart

むねがきぼうであふれる

가슴이 희망으로 넘쳐나네

ゆずれないながせない

양보할 수 없는 흘려버릴 수 없는.

おわれないゆめへと

끝낼 수 없는 꿈에로

ねらいさだめればきっと

목표를 정하면 분명